사랑하는 친구 존이 올해도 우리 가정에 보내온... 크리스마스 사랑과 우정의 포인세티아입니다.

죠니는 제 아내가 사랑하는 친구, 피아니스트 현미의 남편입니다. 에어 캐나다 파일럿이고요 요리전문가죠.

캐네디언의 쿨한 성품에 한국인 아내를 두어 끈끈하고 훈훈한 정도 있는 멋진 친구입니다.

해마다 우리 가정에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포인세티아를 선물합니다. 그가 정말 원하는 일이라고 현미씨가 말합니다.

 

 

 

선물을 보내온 내 친구 죠니 & 현미의 집이죠.  그림처럼 찍은 사진이 비록 부분이지만 전체를 잘 표현했답니다.
갤러리같은 분위기에 아티스틱하죠. 딱 이거예요 !! 그들 부부의 모습 말이죠.

 

 

 

비행기 조종사지만 죠니는 가사에도 일가견이 있죠. 여름엔 정원 가꾸기, 실내 장식, 인테리어에 탁월한 재주가 있고 요리는 완전 1급 수준이죠.

 

 

 

 

재즈와 와인을 좋아하는 이들 부부의 예술적 취향이 잘 녹아 있는 장면입니다.

 

 

 

 

오늘은 사실 죠니가 아니라 현미씨가 우리를 초대하여 자신이 만든 요리를 우리에게 대접했답니다. 역시 그 남편에 그 아내 !! 정말 맛있었어요.

 


 

Thank you Jonny,
Your lovely Holiday present makes me so~~~ happy !!
I`m seeing your beautiful m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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